
사회적기업 브라더스 키퍼 김성민 대표 "그들에게 꿈·행복 주고싶어"
"보호종결아동에겐 두가지 마음이 있다. 첫째는 자신에게 후원해준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고
둘째는 보육원 동생들을 돕고 싶어하는 마음이다. 그렇지만 현재 자신의 상황이 너무 어려워 그저
꿈으로 남아 있는 친구들이 많다. 나는 '브라더스 키퍼'를 통해 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싶다."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를 나와야 하는 아이들. 이들을 일컬어 '보호종결아동'이라 부른다.
보호종결아동에겐 크게 두가지 선택지가 있다. 대학에 진학하거나, 취업전선에 뛰어들거나. 이들은 또래 아이들과 다르게 18세부터
홀로서기에 나서야 한다. 경기도 안양 평촌역 3번 출구로 나와서 10분정도 걷다보면 보호종결아동의 자립을 돕는 '브라더스 키퍼'라는
사회적 기업이 있다. 학력도 경력도 아닌 오직 보육원 출신이란 스펙(?)만 보는 곳. 매서운 바람이 불던 지난 28일
브라더스 키퍼의 대표 김성민 씨를 그의 사무실에서 만나 사업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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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브라더스 키퍼 김성민 대표 "그들에게 꿈·행복 주고싶어"
"보호종결아동에겐 두가지 마음이 있다. 첫째는 자신에게 후원해준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고
둘째는 보육원 동생들을 돕고 싶어하는 마음이다. 그렇지만 현재 자신의 상황이 너무 어려워 그저
꿈으로 남아 있는 친구들이 많다. 나는 '브라더스 키퍼'를 통해 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싶다."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를 나와야 하는 아이들. 이들을 일컬어 '보호종결아동'이라 부른다.
보호종결아동에겐 크게 두가지 선택지가 있다. 대학에 진학하거나, 취업전선에 뛰어들거나. 이들은 또래 아이들과 다르게 18세부터
홀로서기에 나서야 한다. 경기도 안양 평촌역 3번 출구로 나와서 10분정도 걷다보면 보호종결아동의 자립을 돕는 '브라더스 키퍼'라는
사회적 기업이 있다. 학력도 경력도 아닌 오직 보육원 출신이란 스펙(?)만 보는 곳. 매서운 바람이 불던 지난 28일
브라더스 키퍼의 대표 김성민 씨를 그의 사무실에서 만나 사업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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