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인사말


브라더스키퍼 대표 김성민

목적 없이 태어나다

저는 이름 없이 태어났습니다.

언제 어디서 그리고 왜 태어났는지도 모릅니다.

1985년 6월 2일이 제 생일이지만 추정일 뿐입니다.

왜 이날이 제 생일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고아인 저는 목적과 이유 없이 태어났습니다.

가족이 없었던 것처럼 살아갈 이유와 목적도 없었습니다.


저의 삶에서 가장 두려웠던 것은 버려졌다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 목적과 이유를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통해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증명하지만

저는 증명할 수 있는 가족이 없었습니다.

제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저의 존재의 목적과 이유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없는 삶은 참을 수 있지만,

목적 없는 삶은 참을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웠습니다.

고아가 불쌍한 것은 부모가 없어서가 아니라

태어난 목적과 이유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태어나다

목적 없이 태어나다

저는 이름 없이 태어났습니다.

언제 어디서 그리고 왜 태어났는지도 모릅니다.

1985년 6월 2일이 제 생일이지만 추정일 뿐입니다.

왜 이날이 제 생일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고아인 저는 목적과 이유 없이 태어났습니다.

가족이 없었던 것처럼 살아갈 이유와 목적도 없었습니다.


저의 삶에서 가장 두려웠던 것은 버려졌다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 목적과 이유를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통해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증명하지만

저는 증명할 수 있는 가족이 없었습니다.

제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저의 존재의 목적과 이유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없는 삶은 참을 수 있지만,

목적 없는 삶은 참을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웠습니다.

고아가 불쌍한 것은 부모가 없어서가 아니라

태어난 목적과 이유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브라더스키퍼 대표 김성민

2018.5.2. 오후 4시 저는 다시 태어났습니다.

저에게 가족이 생겼고 살아갈 이유와 목적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은 기업이라고 하지만 저에게는 가족 같은

브라더스키퍼라는 회사가 만들어졌습니다.

브라더스키퍼는 사람을 살리고 자연을 살리자는

목적을 가지고 가족이 되었습니다.


보호받지 못했던 고아들이 자연을 돌보고 사람을 돌보며

사랑을 배웠습니다. 성과 이름은 다르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꽃으로 이름을 지어 불러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다시 태어나다

2018.5.2. 오후 4시 저는 다시 태어났습니다.

저에게 가족이 생겼고 살아갈 이유와 목적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은 기업이라고 하지만 저에게는 가족 같은

브라더스키퍼라는 회사가 만들어졌습니다.

브라더스키퍼는 사람을 살리고 자연을 살리자는 목적을 가지고

가족이 되었습니다.


보호받지 못했던 고아들이 자연을 돌보고 사람을 돌보며

사랑을 배웠습니다.

성과 이름은 다르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꽃으로 이름을 지어 불러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

브라더스키퍼는 고아를 돕지 않습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하는 일은 목적이 없는 사람들,

목적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삶의 목적과 이유를

발견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목적으로 서로 하나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목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의 목적과 이유를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과 이유는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목적에 맞게 살아가고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일은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이

아닌 워앤홈(work and home)입니다.

우리는 직장과 가정이 구분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가족을 만나고 식구가 되어갑니다.

자신의 자아실현과 성장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함께 일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일합니다.

직장에서 일하는 우리는 노동자(worker)가 아니라

가정을 지키는 자(keeper)입니다.


서로 사랑을 나누고 깊이 대화하며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그것을 통해 서로를 느낍니다.

우리와 목적이 같다면 당신도 우리의 가족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

브라더스키퍼는 고아를 돕지 않습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하는 일은 목적이 없는 사람들,

목적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삶의 목적과 이유를 발견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목적으로 서로 하나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목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의 목적과 이유를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과 이유는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목적에 맞게 살아가고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일은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이 아닌

워앤홈(work and home)입니다.

우리는 직장과 가정이 구분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가족을 만나고 식구가 되어갑니다.

자신의 자아실현과 성장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함께 일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일합니다.

직장에서 일하는 우리는 노동자(worker)가 아니라

가정을 지키는 자(keeper)입니다.


서로 사랑을 나누고 깊이 대화하며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그것을 통해 서로를 느낍니다.

우리와 목적이 같다면 당신도 우리의 가족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