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담쟁이 6월호] 브라더스키퍼는 6월을 이렇게 보냈어요!

🌸 낭만청년단 캠프, 자립을 향한 성장의 1박 2일

5월호 레터에 멘토링 소식 전해드렸던 낭만청년단 2기와 1박 2일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가평에서 열린 낭만 캠프에서는 다양한 특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과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실행력을 높였습니다.

함께 웃고 배우며 깊어진 유대는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캠프는 단순한 교육이 아닌, 자립을 위한 태도와 경험을 쌓는 여정이었습니다.

브라더스키퍼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습니다.

자립을 향한 이 여정,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소식도 기대해 주세요! 🌱

☺️ 자라나는 정원, 자라나는 마음들! 화성에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했어요

브라더스키퍼는 최근 화성의 한 어린이집에 작은 정원을 선물했습니다. 🌼

1주일간의 정원 조성 작업으로 아이들을 위한 생물다양성 공원을 만들었어요.💚

이 공원이 특별한 이유는 멸종위기 및 자생식물을 이용한 정원을 시공했다는 점인데요,

이곳에 쓰인 식물 일부는 한국자생종 식물이 널리 사용되고,

 더 넓은 터전에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국립세종식물원에서 기증해 주셨습니다!🙌

국립세종식물원에서 기증해 주신 식물은 '갯기름나물', '큰뱀무', '실새풀', '일월비비추',

'산비늘사초', '기린초'로 각각 50본씩 총 300본의 식물을 기증받았고,

이번 생물다양성 정원의 핵심적인 식물이 되어주었습니다!

덕분에 이 공원은 평소에는 보기 어려웠던 다채로운 식물이 자라날 것입니다. 🌸

정원은 사람의 개입뿐만 아니라 시간의 개입이 필요한 플랜테리어 중 하나예요.

이 정원은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공간이 될 거예요. 🌿